우크라이나계 호주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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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계 호주인(Ukrainian Australians)은 우크라이나 혈통을 지닌, 호주 국적이 있거나, 그 거주자들을 말한다. 시드니, 멜버른 등에 거주한다. 영어, 우크라이나어 사용을 많이 한다.

2. 이민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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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이주한 최초의 우크라이나인 중 한 명은 1860년대에 양떼 농장을 설립한 미하일로 흐리브였다. 호주를 방문한 주목할 만한 우크라이나인은 1878년에 호주에 온 민족학자이자 박물학자인 니콜라스 미클루호-맥레이였으며, 과학 및 민족학 연구 외에도 WS에 있는 와츠 베이에 호주 최초의 생물학적 필드 스테이션의 건설을 담당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5,000명에 달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했으며, 브리즈번의 공동체에 일부 정착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난민들의 물결이 일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은 다른 국적들과 함께 호주로 이주했다. 이 난민들은 "실종자"라고 불렸고, 1948년부터 국제 난민 기구 재정착 협정의 일환으로 호주 정부와 1947년 인구 조사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1991년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태생 인구가 1991년 2,937명에서 1996년 5,370명으로 늘었다.

201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약 38,000명의 우크라이나인 공동체가 활동적이며, 대부분 멜버른과 시드니에 거주한다.

2022년 3월, 호주 정부는 러시아의 자국 침공을 피해 도망친 약 5,000명의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임시 비자를 발급했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 호주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총 8,500명의 비자를 발급했다.

3. 공동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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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우크라이나 단체 연맹은 호주의 우크라이나 공동체를 대표하는 우산 단체이다. 각 주는 많은 우크라이나 공동체 협회, 즉 흐로마다를 가지고 있다. NSW의 우크라이나 의회는 뉴사우스웨일스의 우크라이나 흐로마다를 대표한다.

호주의 우크라이나 공동체는 합창단, 포크 댄스 그룹, 그리고 "호주의 우크라이나 예술가 협회"와 같은 예술 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단체의 형성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또한 Plast와 우크라이나 청소년 협회와 같은 호주판 우크라이나 청소년 단체도 있다.

또한, 노인 커뮤니티 구성원의 문화 및 돌봄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Kalyna Care라는 노인 돌봄 시설이 존재한다.

4.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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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인
• 호주인
• 호주-우크라이나 관계